외식전문기업 리코플레이트는 오랜 외식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수제그릭요거트&그래놀라 전문브랜드 '요커'를 론칭하고 압구정로데오에 본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요커(yo.kr)'는 그릭 요거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브랜드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브랜드의 그릭요거트는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50시간 이상의 공정을 통해 필요한 영양성분만 남아있다. 플레인 그릭요거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이 가미된 요거트 또한 즐길 수 있다.
주 메뉴로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플레인, 가장 인기있는 얼그레이, 달콤한 베리 등 다양한 맛의 그릭요거트가 있다. 그리고 고객이 신선한 과일과 다양한 견과류를 직접 커스텀할 수 있는 자기만의 DIY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그릭요거트가 들어간 베이글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최근 핫한 얼그레이를 이용한 요거트음료가 인기이며 다양한 음료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리코플레이트 관계자는 "신선한 맛과 건강한 재료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요커'는 압구정로데오점 오픈을 시작으로 신규 가맹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요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