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연장되며 4인 이하 고객이 안전하게 모일 수 있는 룸형태의 외식 공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청담이상
프리미엄 이자카야 브랜드 청담이상의 대부분 매장은 룸 형태의 프라이빗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꼭 필요한 연말연시 모임 예약이 많은 상황이다.
청담이상 관계자는 “청담이상의 인테리어 모토는 고객이 소중한 사람들과 최대한 편한 모습으로 고품격 외식을 즐길 수 있게 하자이다”며 “각 매장 인테리어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신발을 벗고 편한 자세로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단계부터 최대한 룸 공간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