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점 브랜드 ‘청담이상 영통점’이 코로나19 사태 속 강화된 방역 기준을 실천하는 모범업소로 인정 받으며 수원시 안심식당으로 지정됐다.
청담이상 영통점은 현 상황에 걸맞은 방역활동을 통해 청결 및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매일 자체방역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근로자 마스크 착용 및 건강 체크, QR코드 출입자명부 작성, 비접촉 발열체크, 열화상카메라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청담이상 영통점은 정부에서 고시한 발열 37.5도가 아닌, 37도 이상으로 측정될 경우 고객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을 권장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무엇보다 청담이상 영통점은 통합해충방제 서비스 블루 세스코와 식품안전 서비스 화이트 세스코에 가입된 가맹점으로, 매장 청결관리부터 위생 및 품질관리, 직원 서비스까지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청담이상 영통점 관계자는 “본 업소에서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 및 위생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이슈로 많은 외식 브랜드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안전과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담이상 영통점은 프리미엄 이자카야 브랜드로, 매장 전체가 다다미 타입의 좌식 테이블을 갖춘 개별룸으로 이루어져 고객 간의 거리두기가 가능하다. 또한, 짙은 빛깔의 원목과 은은한 조명 등의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메뉴 구성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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