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자카야 브랜드
‘청담이상’이 지난
2019년 1월, 본사 레시피 준수, 전문적인 서비스, 매장 위생 관리 실태 등 종합평가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당진CGV점, 동탄점, 울산달동점, 청주복대점 등 4곳의
매장을 2018년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했다. 당진cgv점 박종선 점주(37)는 무엇보다 주방 위생이 최우수매장 선정의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외식업계에 위생과 관련된 부정적인 이슈가 끊이지 않으며 먹거리 포비아 현상까지 생겨났습니다. 위생적이고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건 외식업체의 기본인데 말이죠. 저희
브랜드는 본사 차원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하고 있지만 매장 자체적으로도 직원들의 용모와 주방 위생에 특별히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직원 모두의 노력이 최우수 매장 선정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낸 셈이죠.”
이에 박종선 점주는 청담이상은
인테리어 디자인, 조명, 음악 모든 부분에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 없는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청담이상만의 특화된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그대로 실천한 것 역시 원활한 매장 운영에 큰 몫을 했다고 전했다.
“이자카야를 찾는 고객들은 단순히 음식의 퀄리티만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분위기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아늑한 환경까지 고려합니다. 청담이상은 우드톤의 아늑한 실내 디자인과 프라이빗한 공간, 은은한 조명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씁니다. 물론 서빙하는
직원들의 태도도 말이죠. 이런 보이지 않는 배려들이 모여 고객 감동을 이끌어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편 청담이상은 본사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매년 최우수 가맹점을 선정하여 가맹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현물과 포상, 최우수
가맹점 현판이 수여 등의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