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자카야 브랜드 ‘청담이상’이 지난해 말 최우수 매장으로 지정한 청담이상 동탄점이 2019년에도 고객을 위한 매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청담이상 동탄점 김창운
점주(45)는 “지난해 동탄점이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것은
같이 뛰고 땀 흘렸던 매장 직원들의 덕이었다. 찾아주시는 고객들로 하여금 깨끗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친절한
고객 서비스 그리고 신선한 재료들과 엄선된 레시피로 SNS나 블로그 등 에서 좋은 평을 받았던 것도
수상의 요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청담이상의 가장 장점인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오시는 고객분들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정해진 시간보다
더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홀부터 주방까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쓰는 모습을 보며
직원들의 긍정적이고 친절한 마인드와 서비스 정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새삼 느끼게 됐다”고 전하며, 김창운 점주는 “고객을 직접 대하는 직원들이 항상 웃으며 일 할
수 있는 근로 환경과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환경을 위해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도
전하며 직원들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청담이상 최우수 매장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더 친절한 서비스와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더 나아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계획중이다. 누구나 좋아하고 오고 싶은 매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웃으면서
일하겠다”며 운영 계획을 전했다.
한편 청담이상은 지난 2019년 1월, 본사
레시피 준수와 전문적인 서비스, 매장 위생 관리 실태 등 종합평가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당진CGV점, 동탄점, 울산달동점, 청주복대점 등 4곳의 매장을 2018년도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매장 4곳에는 가맹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현물과 포상, 최우수 가맹점 현판이 수여 등의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